소고기 선물세트 이번 설에는 바라던 설 선물세트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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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오일은 조리 후 바르고 트러플 소금과 함께 먹으면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풍미도 느껴져 확실히 소고기 맛을 2배 이상 끌어올려주는 느낌이었어요.

고기 자체가 너무 좋기 때문에 구워먹는 스테이크가 가장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기도 적당히 두툼하고 이 양이 200g 한 팩인데 양도 푸짐하게 느껴지네요.^^

신랑이 센스있게 고기에 그릴도 맛있게 찍어줬어요.^^와인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백신 접종 전에 많이 사두었던 와인을 자연스럽게 꺼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B형, 그 외에 A형과 S형도 있는데 구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번 설 선물세트 취향에 맞게 고르기 쉬울 것 같았어요.

이번 설선물세트 역시 갖고 싶었던 소고기선물세트 B세트

평소 같으면 양파나 아스파라거스, 대파, 버섯을 곁들일 텐데 원하던 소고기 선물세트가 도착하자마자 고기 맛을 보고 싶어서 가니쉬는 기본적으로 들어있던 3종 세트로만 준비했는데 결론은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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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의 가니쉬 외에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곁들여 보니 역시 생고추냉이와 홀그레인, 쇠고기의 조합은 입 안에서 녹으면서 감칠맛까지 느껴졌습니다.

소고기는 갓 구워낸 부드러울 때 맛있게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갈비뼈 위의 고기를 만족스럽게 먹은 후 소목살 스테이크로 옮겼습니다.

조리 후 잘 바른 트러플 오일에 곁들임을 취향에 맞게 올려 먹으면… 오랜만에 입안에서 제대로 단 맛을 느꼈어요홈파티, 캠핑, 펜션 갈 때도 원하던 소고기를 좋아하는데 명절에는 더 신경 써서 선택하는 만큼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이 풍미를 함께 전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미리 받아서 직접 시식해보고 추천하는 설 선물 B타입은 살치살 200g2팩과 부체살 200g2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냉장 소고기라서 바로 맛보기로 했어요.

저는 외출하지 않은 상황이라 워터팩이 아닌 일반 아이스팩으로 오면 곤란합니다.

받는 양이 많아서 그러는데 워터팩은 해동 후 물은 부어버리고 포장재는 비닐로 재활용해서 배출하면 돼요.

낙엽의 모양을 닮아서 낙엽이라고도 불리는 부채 속에서 힘줄이 꼬들꼬들한 식감과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이번 설도 아마 둘이서 보내게 될 것 같아. 설 선물만큼은 더 신경 쓰자는 의미에서 골라본 설 선물세트 역시 원하던 스토어팜에 들어가보니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소고기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미리 주문해본 건 B타입이에요.소 어깨살과 갈비뼈 위의 고기로 구성된 세트였습니다.

코로나19 때 외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에서 소소한 홈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 원래 캠핑이나 펜션 갈 때 항상 소고기 주문은 원하던 쇼핑몰에서 해왔기 때문에 홈파티 소고기도 발라단에서 주문하고 있습니다.

최근 CJ택배 파업 때문에 설 전에 배송이 될지 다소 걱정이 되실 수 있지만 참고로 원하던 소고기는 롯데택배를 이용하고 있으며 설 전인 1월 26일 오후 4시 이전 주문건에 한하여 1월 27일 목요일에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26일 4시 이후에 주문하게 되더라도 2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고 하니 미리 주문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일반 배송의 경우입니다.

공식몰과 네이버 스토어팜에서는 새벽배송도 가능합니다.

새벽배송의 경우 1월 27일 오후 4시까지 주문 완료된 건에 한하여 28일 금요일 오전 7시 이전에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고기는 바라단, 바라단 검색해보셔도 되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링크 올려놓을게요.저는 부채살은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서 내심 기대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만족스러운 맛이었기 때문에 올 설 소고기 선물세트 역시 원하던 소고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원하던 소고기 선물세트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고급스러운 포장을 풀고 상자를 열어봤습니다.

아이스박스에 들어가서 보냉팩은 워터팩으로 들어있었어요.진공포장된 깔끔한 구성의 소고기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트러플오일, 트러플솔트, 생고추냉이도 소고기 수량에 맞춰 들어있는 센스!
프라임 등급이라 마블링도 좋았고 그 맛을 완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부드럽고 잘 구운 것도 있지만 일단 고기 자체가 맛있고 신선해서 최근에 집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제일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