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타니 미우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현대 일본이 안고 있는 금전적인 문제를 그린 영화 ‘노후자금이 없습니다!
’가 10월 30일 개봉했다.
이 작품은 배우 아마미 유키가 연기하는 평범한 주부 ‘아츠코’가 배우 마쓰시게 유타카가 연기하는 남편 ‘아키라’의 실직, 장인의 장례식, 딸의 호화로운 결혼, 시어머니와의 동거 등 연이어 닥치는 가계 문제에 맞서 싸우는 코미디 작품이다.
그런 웃음과 감동 있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려낸 아마미와 마쓰시게에게 서로 부부 역을 맡으며 생각했던 생각이나 돈을 주제로 다룬 이번 작품에 대한 소감, 나아가 두 사람이 생각하는 ‘노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영화 ‘노후자금이 없습니다!
’는 소원을 들어준 작품!
?: 드디어 부부가 되었다.
-배우로서의 경력이 길었던 두분이지만, 서로 부부 역할을 하게 된 것은 의외로 처음입니다.
연기한 소감을 말씀하세요.아마미:드라마”이혼 변호사”시즌 2로 마츠 시게루 씨는 내가 맡은 변호사”마미야”을 따르는 술집의 주인이었네요.마쓰시게:오직 그녀만을 사랑하는 역이었습니다.
아마미:드디어 우리가 부부가 되었군요...마쓰시게:드디어 됐군요!
연극 무대라면 “판도라의 종”에서도 그랬습니다.
( 같은 작품을 노다 히데키 감독의 연출과 아라카와 유키오 감독의 연출로 상연하고 있더군요.마쓰시게: 그렇습니다.
나는 아라카와 감독의 작품 무장으로 아마미 씨는 노다 감독의 작품의 공주 역이었습니다.
그때 나는 히메를 사랑하게 되는 존재니까요. 아마미 씨 사랑을 마침내 이룬 것이 이번 노래입니다.
나에게 “노후 자금이 없습니다!
”는 소원을 이룬 작품이네요.-오랫동안 품어 왔던 마음이 익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어떤 관계였어요?아마미:마츠 시게루 씨가 현장에 있으면 든든합니다.
나는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타입이지만 뭔가 망설이고 있을 때”마츠 시게루 씨는 이거 어떻게 생각합니까?” 묻는다면, 너무 냉정한 답장도 망설이지 않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상담을 하셨어요?아마미:촬영 현장은 날씨와 일조 시간 때문에 상황이 자주 바뀌기 쉽고, 이동 동선과 방향을 촬영진과 함께 모여서 의논하는 사이에 점점 신경이 민감하게 되는 것이 있었거든요. 그런 때에 ” 어쩌죠?”와 마츠 시게루 씨에게 묻자 냉정하면서도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셨습니다.
-정말 부부 같은 팀워크이었군요. 마츠 시게루 씨에게 아마미 씨는 어떤 존재였죠?마쓰시게:아마미 씨에는 전국 시대 무장의 같은 리더십의 소유자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두목 이상 존재감을 가지고 있고 배려심도 깊은 편이라서 출연자도 스태프도 “아마미 씨에 따른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미 씨가 멋진 곳은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이는 어떨까? 마쓰시게”라고 생각을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그래서 내가 “”. 주군, 이쪽은 일조량의 문제가 있으므로 빠르게 움직이는 게 좋겠어요!
”라고 대답하자 아마미 씨는 “그래, 알았다!
”과 쾌활하게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마치 무장이 섬기는 같은 대화가 재미 있네요.아마미:말은 고맙지만 실제는 이렇게 대화하지 않았습니다.마쓰시게:이미지입니다.
아마미 씨처럼 강한 리더십을 지닌 사람이 있어 이 같은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각오 아래 모두 집결하는 것이 영화 촬영 현장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남자 배우들 중에서 이런 힘을 가진 배우 분들은 적어지고 있으므로 아주 귀한 존재입니다.
공연하는 배우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촬영장이 즐거운 작품이 재미 있게 만들어진다는 확신을 갖기 때문이다.
나는 전국 시대 무장에 따라하인 같은 위치였지만 이 포지션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마미:나를 돕는 소나무 시게루 씨를 비롯한 든든한 출연자들 덕분입니다.
일본 경제의 불안을 극복하는 “엄마”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 듣기만 해도 촬영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그런 두분이 이번 출연한 “노후 자금이 없습니다!
””은 차례차례로 발생하는 가계의 위기를 가까스로 극복하려고 분투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대본을 읽은 당시 어떤 인상을 받았어요?아마미:저는 처음에 작품을 만졌을 때의 인상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는 몇 차례나 케라 케라 웃으면서도 이 부분에서 웃음이 나왔다느니, 이 표현이 재미 있었다든가, 영화가 완성했을 때 그러한 포인트가 제대로 전달되도록 연기 하면 생각했다.
그리고 더우기 아키라의 부부 관계도 너무 멋지더군요. 서로 실랑이를 벌이기도 하지만 그 바탕에 신뢰 관계가 두터운 애정이 있어 가족이라는 존재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확고한 결속이 있으므로 무서운 문제가 연달아 일어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부부라는 존재입니다.
그런 두 사람의 인연도 하면서 관객에게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부 사이가 좋으니 어떤 문제가 일어나서도 부정적인 분위기에 안 되며 오히려”어머~또이야?”라고 해서 보는 사람도 웃는 분위기가 절묘한 작품이네요. 마츠 시게루 씨는 대본을 읽은 때의 첫인상은 어땠습니까?마쓰시게:우선 대본을 읽기 전에 제목과 주제에 매료되었다.
돈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말하는 것이 금기시하고 있다고 할까. 싫어하는 화제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네요. 그러나 실제로는 노후 자금에 대해서 확실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본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경제는 상당한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그래서”노후 자금을 어떻게 모을까?” 같은 생각은 현실적인 문제로 우리 모두가 주시하는 주제입니다.
그것을 주제로 하면서 오락적으로 재미 있게 승화시킨 대본이라고 생각했다.
현실의 물결에 휘말리면서 가족 전원이 휩쓸리면서도 아츠코는 어머니의 사랑에 지켜지고 있어. 그 사랑으로 온 가족이 뭔가 움직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머니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대본을 읽고 있을 때부터 웃음이 나오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이었군요. 그럼 촬영 현장에서 연기하면서 재미 있었던 장면 등은 없었습니까?마쓰시게:겉으론 노력하고 평정을 유지하지만 속내가 점점 나타나고 우리 부부와 여동생 부부가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아니겠습니까? 고부 문제 외에도 처형, 사위 문제. 서로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토론하면서 껍질이 하나하나 벗겨지는 모습이 재미 있었습니다.
촬영을 오래 하면서 서로가 예상하지 못한 감정의 흐름이 전개되고 연기가 아니라 다큐멘터리화되는 과정이 인간의 어리석음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장면을 찍을 때마다 감정이 격렬하게 되므로 연기를 하면서도 재미 있네요.아마미: 재밌었어요. 아츠코가 처제의 시즈코(와카 무라 마유미 씨)와 “내가 힘들” 같은 대화를 하며 서로에 휴지를 빼앗는 장면은 원래 대본에는 없었습니다.
내가 마츠 시게루 씨가 맡은 아키라에 “휴지를 들고”라고 갖다 준 것을 처제가 빼앗아 가면서”여기에 건네도록!
” 같은 사소한 실랑이가 재미 있었습니다.
연기를 하다 보면 서로 화가 나서.마츠시게 : 대본상으로는 매우 슬픈 장면이지만, 막상 하고 있는 것은 바보 같은 모습. 이게 바로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비극적인 것이나 심각한 상황도 다른 측면에서 보면 터무니없는 희극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격차를 그려낸 점이 코미디로서도 재미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미&마츠시게가 생각하는 「노후는 언제부터인가?」-그것도 볼거리 중 하나가 되네요. 한편 영화는 “노후 자금이 없습니다!
”라는 제목이지만, 두 사람이 꿈꾸는 이상적인 노후는 어떤 것인가요?아마미 막 그 부인 어머니의 “요시노”역을 맡은 쿠사부에 미츠코 씨와 대화를 하고 있을 때”노후는 언제인가요?”라고 물어 본 결과”나는 잘 모르지 않아” 하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내가 노후이라고 생각하면, 그때가 노훌까?”나 “제 경우는 언제부터?”와 풀피리 씨가 말씀이십니까. 그래서 저는 “초적 씨에게 노후는 없습니다”라고 무심코 말했어요.마쓰시게:풀피리 씨는 아직 노후가 아니라 로전 아닐까요? 회사원이라면 정년 퇴직이 있으므로 알기 쉽지만, 우리의 경우는 따로 구분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네요.마쓰시게: 배우라는 직업은 계속하고 싶다면 하고 좋은 세계니까 88살이 되어도 일선 풀피리 씨가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나는 아직 노후에 대해서는.(:입이 째어져도 말할 수가 없네요.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사실은 한편으로는 고맙지만 좀 무섭네요.마쓰시게:우리에게 노후이라는 것이 있으면 억지로 은퇴할 수밖에 없죠. 그러나 그렇게 하면 엉뚱한 추궁을 받죠?아마미:우리에게 “뭔가 있었잖아?”?마쓰시게:병이 됐느니, 혹은 어디선가 한대 맞았다든가처럼.-. 풀피리 씨뿐만 아니라, 류·라이터 씨, 후지타 유미코 씨, 도쿠마 벌레 삼태부 씨 등 걸출한 베테랑 배우 진이 출연하고 계시네요.아마미:선배님을 만나서 있다고 모두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일에 임하므로 누구보다도 강하게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여러가지에 흥미를 가지고 인간으로서 아름다운 있는 모습은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
류 씨는 추운 계절 촬영 현장이었기에, 현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었군요. 게다가 상반신은 벗은 채.마쓰시게:그것에 류 씨 몸이 정말 좋습니다.
화가 나게.아마미:바로 그거예요. 그런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은 피곤하다는 입장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위”야, 너희”라는 느낌이 아니라 본인들이 먼저 촬영 현장을 즐기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었지요. 그런 모습을 보면 나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몸 전체에 긴장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노후를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말하는 것보다 선배들과 같은 해가 된 때 그런 경지에 이르고 싶습니다.
마쓰시게: 그렇습니다.
그렇다고”노후 자금이 없습니다!
” 같은 문제가 우리에게 비현실적인 문제라는 것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나이를 먹고 우리의 행동력이나 사고가 잘 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는 돈 뿐만 아니라 준비하고 넘어갈 것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 여러 선배들처럼 되기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와 노력을 계속하게 되면”노후”라는 것을 맞지 않는 삶돌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네요. 영화를 감상하시는 분들이 여러가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작품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비추면서 자신은 어떤 교훈으로 인생을 살아가는지를 생각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이 영화는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이야기라 하고 객관적 시각으로 감상하고 먹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영화는 사람에 의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미 유키 1967년 8월 8일생. 도쿄도 출신. 1987년 다카라즈카 가극단 수석 입학, 연기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1995년에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탈퇴한 후 다양한 상업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1997년 일본 아카데미 상 신인상, 2001년 블루 리본상 여우 주연 상 수상을 비롯한 수많은 수상 실적에서 그 능력을 인정 받아 지금에 이르러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츠시게 유타카 1963년 1월 19일 태어났다.
후쿠오카 현 출신. 1982년 메이지 대학 문학부 연극학을 전공하고 연극 배우로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1986년 대학 졸업 후 다양한 연극 무대와 드라마, 영화, 성인 영화, CM등 자리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명품 조연으로서 경력을 계속했다.
2012년 1월 드라마”고독한 미식가..”으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 폭발적 인기를 얻어 연기 경력 30년 만에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07년 마아 틈새 영화 콩쿠르 남우 조연상, 09년 요코하마 영화제 남우 조연상, 14년 제11회 TVnavi드라마·오브·더·이어 남우 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 Walkerplushtps://www.walkerplus.com/trend/matome/article/1057284/(번역에는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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