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제거크림 화장품 저자극 비타민c세럼

새하얗던 얼굴이 얼룩지면서 점점 생기도 활력도 없어지는 것 같아 새삼 나이가 들고 있구나를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20대 때는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지 않아도 크게 얼굴에 기미나 칙칙함이 생길 줄은 몰랐어요. 30대가 되자 확실히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도 잘 안 나는데 거울을 보니까 원래 제 얼굴에 이렇게 검은 얼룩이 많았나 싶더라고요.

기미의 칙칙함은 멜라닌 세포의 자극에 의해 색소가 생성되고 합성되어 피부에 착색된다고 합니다.

태양광선의 영향을 계속 받으면 피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멜라닌 색소를 분출하고 표면으로 올라가 기미의 칙칙함으로 자리잡는다고 합니다.

사실 피부에 자외선이 닿으면 세포에 해롭기 때문에 피부 속에서 보호막을 만들어주는데 이때 멜라닌이 만들어져서 어둑어둑한 자국을 남기게 되기 때문에 확실히 고마운 존재지만 마냥 감사할 수만은 없는 거죠.

보통은 이런 흔적을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받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런 레이저 토닝은 한번으로 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차이는 있지만, 나는 거의 1년간 장기적으로 꾸준히 받아야 한다고 했으니 비용 부담도 치열한 시간적 여유도 없으면 안 됩니다.

이런 멜라닌 색소 침착은 강렬한 햇빛 노출에 의해서 금방 재발하기도 하므로 결국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더라도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깨끗한 피부로 되리라는 보장도 없는 것 같고, 아무래도 피부에 또 다른 자극을 주는 것으로 부작용의 우려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기미를 홈 케어로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아무래도 어렵지만 그래도 꾸준히 멜라닝 생성 억제 및 재생 관리를 잘 하면, 깊고 짙은 기미가 얇아 졌고, 그 면적이 줄어들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외선 차단제도 정중하게 바르고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비용적 측면에서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피부 관리 방법을 찾으면서 재빨리 표면뿐 아니라 속까지 조금씩 엷어 진다, 재생 기능이 떨어진 피.토미 회복을 위한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미 화장품으로는 비타민C가 들어있는 제품이 좋다고 해서 알아봤더니 비타민C 세럼이 미백에 도움이 되고 노화를 막는 데도 좋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비타민 앰플을 찾아봤습니다.

비타민C 화장품이 좋은 이유는 미백 개선, 멜라닌 생성, 합성을 억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줄여 기미어티 케어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순수 비타민 C가 들어 있는 앰플은 사용법도 꽤 까다롭고 발진, 쿡쿡, 가려움, 열띤 등의 부작용이 느껴진다고 해서 섣불리 쓰는 것이 두렵다고요. 사실 내가 약국에서 파는 매우 미나 크림도 사용한 적이 있지만 성분이 상당히 빠른 것이므로, 면봉에서 국소 부위에 찰싹 붙이고 바르고 준 것인데, 그 부위에 동그란 붉은 발진이 나오고, 곧바로 사용을 중단했죠. 그러나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비타민 c유도체 성분이 들어 있는 미백 기능성 앰풀이 있다고 듣고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고 보았습니다.

최대한 민감성,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좋은 영양분이 피부의 속까지 흡수할 수 있는 비타민 c세럼을 찾게 되었는데 제대로 시뮬레이션 관리를 하고 보자는 심정에서 세럼과 함께 기미 화장품 세트로 구입하고 집중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건조, 염증, 자극 등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단순히 미백 만큼 좋은 것은 아니다, 트러블 진정, 피부 장벽, 면역력 강화까지 돕는 기초 케어를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우선 스킨케어 전에 유효성분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베이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노폐물 제거를 위한 클렌징도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모공을 막고 있는 피지, 각질, 땀, 미세먼지를 비롯하여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폼클렌징으로 풍부한 거품세안을 하였습니다.

그 후 기초의 첫 단계로 8종의 히알루론산 토너를 사용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져도 노화가 촉진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는 충분한 수분감을 채워주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속 수분 보유량이 줄어들고 피부층을 지탱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줄어들면서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피부층이 무너지면서 자외선 같은 외부 자극을 조금만 받아도 쉽게 기미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미 화장품을 고를 때는 일단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수분을 잘 공급해서 단백질 합성이 제대로 되는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스킨&스킨은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보다 훨씬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무려 8종의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스킨으로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피부 속 진피층까지 가장 작은 입자인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수분을 채울 수 있어 건조함에서 오는 멜라닌 색소 촉진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질 제거에 좋다는 살리실아시드(바하) 성분의 도움으로 이미 생긴 불필요한 각질을 다시 한번 정리하여 유효 성분이 잘 흡수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미스트 타입으로 간편하게 뿌려 흡수시킬 수도 있지만,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는 흙이나 스킨팩을 만들어 마스크팩 대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쿨링감도 있고 자외선, 열감으로 자극받은 형형색색의 붉은기를 진정시키기에도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외출하고 돌아온 날은 저도 진정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그동안 분리해서 사용하는 스킨 타입은 양 조절이 어렵고 바닥에 줄줄 흘러서 사용하기가 좀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이 스프레이 타입 스킨은 적당한 분사력으로 얼굴 전체적으로 수분 입자가 골고루 퍼져 촉촉하게 흡수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수분도 빨리 느끼고 바로 수분이 증발하는 느낌이 아니라 오랫동안 수분이 유지되는 것 같았어요. 3~4번 정도 레이어드해서 뿌릴 테니까 이 히알루론산 토너만 써.푸석푸석한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되고 중건조, 속건성도 빨리 떨어져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줍니다.

촉촉한 베이스를 만든 뒤에는 자극을 주지 않고 안전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빨리 브라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타민 C유도체, 아데노신 성분이 들어 있는 미백 그리고 주름 개선의 이중 기능성 세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세럼에 있는 3-0-에틸 아스코빗크아싯도 성분이 비타민 C유도체 성분이라고 불립니다.

순수 비타민 성분과 달리 자극이나 다른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도록, 민감성 문제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이어서 이 기초 화장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순수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은, 그 제품을 바르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더 심한 색소 침착이나 자극 피부염을 유발하는 위험이 있으니 꼭 저녁 야간 간호 제도용으로만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대요. 약한 피부일수록, 통증과 뜨거움을 크게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나는 그런 위험을 안고 쓸 정도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미백 효과를 좀 더 빨리 보고 싶었는데 이 고농축 비타민c 세럼에는 미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유도체 성분 외에도 알부틴, 트라넥사믹 애시드라는 성분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 침착 억제에 도움을 주고 이미 만들어진 멜라닌이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는 것도 막아주고 좀 더 복합적인 눈가 기미 잡티 케어를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화이트닝에 도움이 되는 자연 유래 성분까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순수 비타민c 화장품보다 안정적이고 절대 뒤처지지 않도록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비타민C 화장품이라고 하면 특유의 노란색을 띠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투명색을 가지고 있어서 순수 비타민C 기능성 화장품처럼 맵게 관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아침 저녁 상관없이 스킨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세요.스포이트형으로 되어있어 양을 조절하면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유분도 없어 번들거림이 없으며 흡수력도 뛰어나 끈적임 없는 사용감과 마감감까지 가지고 있는 세럼이라 산뜻하게 사용하기에도 매우 좋았습니다.

동시에 항산화, 항노화 작용과 멜라닌 합성 억제에 도움이 되는 미백 관리에 좋은 황칠 추출물, 더 기미 주근깨 이외에도 피부의 노화로 발생하는 주름 탄력 저하 등의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 10종 펩티드까지 포함되며 탄력을 잃어 늘어진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 세라미드 NP과 보습감을 채우기 MPC유도체 성분까지 포함되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외부 자극에 의한 민감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장수가 수분감을 채우고 세럼으로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활력 있는 피부는 물론 브라이트닝 성분에서 더 밝은 피부 톤 업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영양 성분을 공급한다고 해도 지켜주지 못하면 금방 증발하기 때문에 탄탄한 보습막으로 이를 지켜주고 유수분 밸런스 유지로 피부 자체의 재생력, 회복력까지 높여야 했기 때문에 마무리 기미 제거 크림으로 이 판테놀 펩타이드 크림을 사용해 주었습니다.

지금 당장 기미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기미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미 제거 크림에는 항산화, 노화 방지, 멜라닌 생성 억제에 좋은 병풀 추출물, 구기자, 참단키 뿌리 추출물부터 세포 재생과 진정에 좋은 판테놀, 알란토인 그리고 MPC 유도체 성분까지 있었기 때문에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MPC 유도체 성분은 다른 기미 화장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원료에 속하는 성분이었습니다.

사람 피부 세포막과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모공 막힘 유발 없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 수 있어 깊은 보습감으로 피부 자체의 컨디션을 높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수분의 균형이 잡혀 기름기가 헛돌거나 바스락거리는 건조감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제품이 저자극 임상시험 테스트를 받았고 자극도 0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정도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19가지 알레르기 유발 성분도 첨가하지 않아 매우 순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거무스름함, 칙칙함을 억제하는 데 좋은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 자체의 힘을 키워주는 케어였기 때문에 피부 톤이 서서히 밝아진 것 같습니다.

피부가 나이가 드는 이유도 있고 다양한 외부 자극도 쉽게 받을 수 있는 만큼 이왕이면 노화 방지와 피부톤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미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펠로제 기초화장품을 사용한 덕분에 거울을 볼 때마다 조금 밝아지는 피부톤을 보고 더 희망에 차 있어요. 요즘은 실내에서만 활동해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노력까지 같이 하다보니 더 이상 심하지 않고 조금씩이지만 점점 나아질 거예요!
피부속 기미, 표면 기미를 깔끔하게 정돈해주는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 하단에 제가 사용한 제품을 남겨놓겠습니다!
https://bit.ly/3tYZJBO